서평 쓰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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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전에 대한 자극과 안내 : 책 예고편 : '책과 세계'인문 2021. 7. 7. 09:00
책 소개합니다. '책과 세계'(강유원 지음, 살림, 2004) 고전에 대한 자극과 안내 여기에서 '서평 쓰는 법'(이원석 지음, 유유, 2016)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습니다. 그 책을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습니다. '서평 쓰는 법'에 실린 이 책 소개글보다 더 잘 소개할 가능성이 없어서, 우선 그 내용을 옮깁니다. "서평가로서 책 속의 정보를 대할 때에는 언제나 그 정보의 본질, 배경, 맥락, 함의 등이 얼마나 잘 소개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. 그 책에 대한 서평을 쓰려 한다면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입니다. 확실하지 않거나 의혹이 생긴다면 관련된 자료를 대조해 가며 읽어야 합니다.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확장된 인식을 가지고 서평을 써야 잠재 독자가 그 책을 읽을 때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. 그렇지만..